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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후기 써주면 포인트 줄게"…5억여 원 가로챈 일당 검거


예산경찰서가 가짜 온라인 쇼핑몰에서
후기를 써주면 포인트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현금 수거책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가량 피해자
12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가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 후기를 작성해 주면
물건값에 해당하는 포인트와 수고비를 준다고 속여 현금 5억 3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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