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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양홍규·윤소식 "교도소 이전 지연, 민주당 책임"


국민의힘 서구을 양홍규, 유성갑 윤소식
예비후보가 오늘 대전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조승래 현
의원이자 예비후보들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교도소 이전 지연의 핵심은
당시 법무부장관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던
서구을 박범계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성갑 조승래 예비후보 등 민주당의 공기업
투자방식 협약"이라며 "국가 재정사업으로
교도소 이전을 검토했다면 이미 이전이
시작됐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승래 예비후보는 지난해 자신이
발의한 예타면제법이 교도소 이전 문제를
해결할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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