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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K-컬처박람회에 관광객 30만 명 찾아


오늘까지 닷새 동안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K-컬처박람회가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음식과 웹툰, 뷰티 등 여러 분야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케이팝 공연과
한복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천안시는 오는 2027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올 하반기에 국제행사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앞으로 E 스포츠와 영화, 패션 등
더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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