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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시, 고대면 방치 폐기물 장마철 전까지 대집행

수십 년째 불법 반입된 폐기물이

방치돼 있던 고대면 일대 폐기물이

조만간 처리될 전망입니다.



당진시는 어제(투데이 그제) 오성환 시장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불법 폐기물 방치 현장을 찾았으며,

정부로부터 폐기물 만 8천 톤 대집행에 필요한

비용의 70%에 해당하는 약 14억 원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침출수로

인근 대호호 오염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장마철 이전에 대집행을 끝낼 방침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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