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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가인권위 "예지재단 파면 교사 복직 권고 불이행"


대전 예지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예지재단이 부당해고 된 교사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복직 권고를
6개월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인권위는 "예지재단이 재정상 문제로
권고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회신했지만,
합리적 이유 없이 수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해 내용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교 측은 해당 교사를 폐업 주장
집회 개최 등의 사유로 지난 2019년
파면했지만, 3년 뒤 법원은 부당해고를
확정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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