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충남 단체장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전국 16명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중·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전국 18살 이상 국민
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응답률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47.2%로 8위,
허태정 대전시장이 44.2%로 10위,
이춘희 세종시장은 38.4%로 12위를 기록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모두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말과 7월 말
열흘에 걸쳐 임의 전화 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