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대전 서구의
청년 전략 선거구 지정을 철회했습니다.
청년 전략 선거구로 지정된
대전 서구는 당초 현장심사단 절반에 2·30대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현장심사단과 전문심사단 40%, 권리당원과 국민 심사단 ARS 투표가
각각 30%씩을 차지하는 경선 룰로
변경됐습니다.
또 현장심사단 비율도 전 연령대에 걸쳐
20%씩으로 변경됐으며 경선은 다음 달(5)
1일 토론회 이후 투표를 거쳐 3일 최종
후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