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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태흠, 홍성·예산 미래산업·정주여건 개선 약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시·군 방문일정으로

홍성과 예산군을 찾아 탄소중립 친환경 미래

신산업 핵심 거점 육성과 공공기관 유치,

정주여건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홍성 발전을 위해

오는 2032년까지 홍북읍 대동리 일대에

4,963억 원을 투입해 미래자동차와 2차 전지, AI 산업을 육성하는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포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등 13개 공공기관

이전 드래프트제 적용을 요구하고,

예산군 삽교읍 일대에 주택 4,600여

가구를 짓는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오는 2030년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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