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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서해선 KTX 올해 예타 추진

정부가 대전과 세종, 충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와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안에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청권 지역 발전 협력회의에서

올해 안에 신탄진과 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를 착공하고,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과 청주공항 간 복선전철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적격성 조사와 사업자 선정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번 회의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립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19개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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