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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올해 벼 재배면적 59ha 감축


세종시가 과잉 생산에 따른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을 59ha 감축했습니다.

논에 논콩과 조사료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겠다고 신청한 농가의 재배면적이 34ha 줄었고,
휴경 등 감축 협약을 한 농가 면적이 25ha 감소했습니다.

시는 올해 목표 감축 면적 48ha보다 23%
더 줄이면서,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2년 연속 감축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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