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들은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 사는 50대와 60대
남녀 5명으로 확진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대전의 다단계·방문판매업체, 콜센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지난 15일 이후
열흘 동안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확진환자 1명의 동선이 대전의 한
대형 뷔페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 추세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