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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성구의회 대전국립묘지 친일파 묘 이장 촉구

대전유성구의회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친일파 묘 이장과

안장 차단, 가짜 독립유공자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금선 의원의 발의로 채택된 건의안은

대전현충원에만 친일파 26명이 안장돼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명예를 더럽히고

국민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는 올해

관련법 개정을 통해 친일파와 반민족행위자

묘를 옮길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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