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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하청업체 노동자 추락사 관련 원청업체 대표 기소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지난 2022년 5월,
천안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인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7.4m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원청업체인
건설회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해당 건설회사가 작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고, 추락 방호망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당시 현장소장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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