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피부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양과 방향을 정확히 측정해
재활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센서 3개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배치해 이들에서 나오는 신호의 조합으로
특정 신체 부위의 신축 방향과 변형량을
동시에 뽑아내는 원리입니다.
연구진은 이번 센서의 정확도가 98% 수준으로
재활 치료와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TRI, 피부 신축 정도와 방향 측정 센서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