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덕산면 A 다방
종사자 9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군은 최근 20여명의 확진자가 나온
해당 지역 다방들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A 다방의 경우 업주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종사자 9명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유흥시설 전수조사 과정에서 영업제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1곳을 고발하고,
방문자 명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22곳은
행정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