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 늘봄학교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호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늘봄학교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은 오는 3월부터 수요에 따라
현재 오후 7시였던 돌봄을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하고, 참여 학생에게 급식과 간식을
무상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1학년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 후 프로그램인
'새봄교실'을 3월 한 달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