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해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20개 기업에
지원금과 함께 수출 상담회와 해외 마케팅,
해외 바이어 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해외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해당
기업들이 수출액 80억 원, 신규 고용 17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수출액은
지난해 4.7% 감소하는 데 그쳐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선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