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해
풍수해 재해위험구역 285곳을 집중 관리하고, 공무원과 이·통장 등을 통해 도내 예·경보
시설 1,708곳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 재해 구호 물자를 100% 이상 확보하고
이재민 대피시설 1,781곳을 지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