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오늘(투데이 어제) 대전과 충남을 차례로
찾는 등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첫 유세지로 대전을 선택한 심 후보는
"대한민국의 과학수도인 대전을
기후위기를 극복할 녹색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며 대덕특구 역시 녹색 혁신연구단지로
발돋움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10대 선진국 진입에도 불구하고
불평등과 차별이 가장 심각하다며
주 4일제 공약 등을 통한 해법을 강조했고,
이어 당진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정책 협약식을 갖고, 현대차 아산공장 앞에서
퇴근길 유세에 나서는 등
노동계 표심 공략에 힘을 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