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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벌 쏘임 사고 잇따라...4명 중경상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대전시 복용동에서 밭일을 하던
노부부가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편이 벌에게 전신을 쏘여
중태에 빠졌고, 60대 아내도 양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에 어제 금산과 예산에서도
밭과 자택에서 각각 60대 남성과 여성이
벌 쏘임 사고로 팔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주말 사이 벌 쏘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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