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평년보다 산불 발생 확률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산불 발생 위험은 과거 39년
분석 자료 중 상위 3번째로 '매우 높음'
수준에 해당했고, 비도 적어 낙엽이
바짝 마른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특히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 등급이 '높음'
이상이며, 단풍철에 접어드는 만큼
입산자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