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의 정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하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충남도내 지방하천 32곳이
국가 정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도내 국가 정비 대상 지방하천은
제민천과 지천 등 금강권역 하천 29곳,
둔포천과 명포천, 아산천 등
아산지역 한강권역 하천 3곳입니다.
충남도는 그동안 이들 하천 정비 비용
6,200억 원을 정부에 요청해 왔으며, 이번에
국가 정비 대상에 포함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