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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조선 시대인 1628년 부여군 석성면에
옮겨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탱자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조선 시대 관청인 석성동헌 앞마당에 심어진
탱자나무는 형벌의 일종인 위리안치의 증거로
역사적 가치가 있고, 생육 상태가 양호해
식물학적 희귀성과 경관성이 뛰어난 유산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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