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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공의 복귀 극소수..사직서 처리 두고 고심


정부가 어제까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처리하라고 요청한 가운데
주요 병원마다 사직서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전성모병원은 전공의 1명이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진료를 거부 중인 나머지 전공의 54명의
사직서를 처리하기로 하고,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공의 2백여 명이 복귀하지 않은
충남대병원은 사직서 처리를 보류했고,
건양대병원도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고,
전공의 120명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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