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대덕구, 50명 미만 복지시설 급식 관리 지원

대전 대덕구가 다음 달부터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급식 관리 지원을 확대합니다.



대덕구는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등에 급식 관리를 지원하던

기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사회복지도 포함하도록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명 미만의 복지시설에 대해서도

맞춤형 식단과 요리법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