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휴양시설, 호텔, 야영장 등
90여 곳에 대한 현장 안전지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에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과 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행위,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입니다.
소방본부는
"휴양시설 이용 시 비상구 위치가 어디인지
우선 확인하고, 음식물 조리나 전기·가스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