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KB국민은행 콜센터 상담사 고용 보장 촉구
정의당 대전시당은
성명을 내고 최근 KB국민은행 대전지역 콜센터 상담사 240여 명이 해고통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 KB 국민은행이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콜센터의 모든 업무 내용을 결정한 것은
원청인 KB 국민은행이라며, 협력업체와 재계약 갱신을 하지 않으면서 고용 승계도 보장하지
않는 것은 부당해고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10월
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대전의 협력업체 2곳과 계약을 해지했는데, 이와 관련해 상담사
240여 명이 해고통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