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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천리포수목원, 겨울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겨울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천리포수목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안심 여행 욕구를

충족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전국에서 25곳이 선정된 안심관광지는

충남에서는 천리포수목원을 비롯해

힐링의 섬, 홍성 죽도와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장항도시탐험역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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