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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해경, 18~23일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보령해경은 오늘부터 23일까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은

시기인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이번 위험예보 발령 기간은

계속된 장맛비로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

해안가나 갯바위 등 연안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한편 보령, 서천, 홍성에선

최근 3년간 7월에 연안 사고 7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구조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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