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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청권 첫 5성급 숙박시설 '호텔 오노마' 현판식

대전은 물론, 충청권에서 최초로

5성급 숙박시설로 지정된 '호텔 오노마'

현판식이 어제(20) 진행됐습니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에 5성급 호텔이 운영되는 만큼

대형 국제행사 유치 등을 통한

마이스산업과 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71개 객실 등을 갖춘

호텔 오노마 인근에는

대전컨벤션센터와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대전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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