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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심당 대전역점 연장 운영 여부 내일 판가름


입점 수수료 탓에 계약 연장 논란을 빚었던
성심당 대전역점의 잔류 여부가 내일,
판가름 납니다.

코레일유통은 내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부터 5년 동안 대전역 2층 맞이방을
운영할 업체를 선정해 사흘 안에 발표할
계획인데, 성심당도 이번 공고에 참여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월부터 낸 5차례 공고에서
기존 수수료보다 훨씬 많은 최대 4억여 원을
제시해 유찰됐는데, 감사원의 자문을 받아
수수료를 1억 3천여만 원으로 낮춰
낙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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