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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학에도 학생 안전 지켜라/데스크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에 일선 학교들은

방학을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인데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를

위해 일선 학교들이 전화 상담과 방학 중

보충 수업 등으로 학습과 돌봄 공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이지만 4, 5학년 학생 9명이

교실에 나와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초등학생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최대

20시간의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잦은 원격 수업으로 인한

학력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방학 기간

학생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1석2조의

대책입니다.


백지연 세종 참샘초등학교 교사

"학습 공백을 메꿔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아이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저희가 겨울방학 때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수업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방학을 맞은 담임교사들은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반 학생들에게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방학 기간 생활지도와 함께, 감염병 상황에서

건강 관리와 안전 점검 차원에서입니다.


정지혜 세종 연세초등학교 교사

"바깥에 나갈 때 꼭 마스크 잘 쓰고 나가고,

갔다 와서 손 씻기 이런 것도 잘하고,

지금 현재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잘 관리해 주기를 바라."



또 학원과 교습소의 방역과 불법 운영 실태

점검 등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직접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생활도 점검하고, 학부모님과 담임 선생님이 유기적으로 학생들을 함께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세종과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위해

전문가 심리 상담도 제공하는 등 방학을 맞아

교육계 대응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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