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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기록 한파·난방비 폭탄에 긴급 난방비 지원 잇따라

기록적 한파와 난방비 급등에

긴급 지원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는 한파 취약계층 천여 가구에

기존 에너지 바우처와는 별도로 가구 당

10만 원 씩 모두 1억 원을 최대한

빠르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여군도 '난방비 폭등에 따른 취약계층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하며, 65살 이상

독거 노인과 사설 어린이집 등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도 117만 가구에 에너지 바우처를

가구당 30만 원 씩, 두 배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민주당은

7조 2천억 원 규모의 에너지 물가

지원금 등 추가 대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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