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매매가 급등에
따른 피로도 누적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6일 기준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27%로 3주 연속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마이너스 0.06%의
변동률을 보이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유지했으며 충남은 0.31%로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습니다.
전세 가격은 대전은 보합세를 보였고
세종은 계절적 비수기와 신규 입주 물량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아파트 값이 비싼 단지
중심으로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