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행사 초반 관람객 유치 부진

지난 16일에 개막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행사 초반, 관람객 유치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 이후 사흘 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5만 5천9백여 명,

하루 평균 만 8천여 명이라고 밝혀

조직위가 목표한 하루 관람객 4만 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조직위는 다소 궂은 날씨와 코로나19 재확산세,

아직 휴가철에 접어들지 않은 점 등이

관람객 유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