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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원자력 안전 규제 사우디에 수출..2년간 28억 원 규모

국내 원자력 안전 규제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됩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연구용 원자로에 대한

안전 규제 절차를 개발하고,

규제 기술을 전수하는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기술 수출은 2년간 28억 원 규모로,

연구로의 인허가 지침 마련을 비롯해

시운전과 운영, 핵연료 수출입 등

세부 단계별 규제 절차 개발과

기술 지원, 자문 제공 등이 이뤄집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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