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제21대 총선 대전, 세종, 충남 후보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3명이 나선 민주당 세종 을 선거구 경선에서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후보로 확정돼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로써 대전과 세종, 충남 20개 선거구와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원내 1, 2당 공천이 완료됐고,
정의당, 민생당 등 다른 정당 공천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다음달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은
오는 26일과 27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다음달 2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며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