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지역 대표 특산품인
인삼을 넣은 음식인 삼계탕을 주제로 한
축제를 오는 7월 개최합니다.
금산군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삼계탕 축제의 판매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초복 즈음인 오는 7월 15일부터
사흘간 축제 일정을 확정했으며
10개 읍·면이 참여해 삼계탕 등 닭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이고
인삼 관련 전시와 체험도 진행합니다.
금산군은 또, 해마다 7월 7일을
금산 삼계탕의 날로
자체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