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중·고등 자매, 심폐소생술로 이웃 살려


대전도마중학교 2학년 이영민 학생과
언니인 서대전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혜민 학생이 의식을 잃은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자매가 도마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타고 있던 이웃 할머니가 쓰러지자
바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돋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박선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