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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19구급차로 잼버리 대원 짐 수송" 경찰 수사 착수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외국인 대원들이 대전에 머물다가 철수하는

과정에서 119구급차가 짐차로 이용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어제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소방 지휘 책임자를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자

담당 수사관을 배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2일,

대전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철수하던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구급차로 5차례 옮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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