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오는 21일부터 고운동과
어진동 등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11개 동의
주차장 13곳을 유료화합니다.
유료화가 시행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고운동 남·북 센터와 한솔동 훈민, 정음관을 비롯해 종촌동과 아름동, 도담동과 어진동,
다정동과 새롬동, 대평동과 보람동, 소담동 등 모두 13곳입니다.
세종시는 무분별한 장기주차와
주차면 부족 등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돼
왔다며, 1시간 무료 주차 이후 10분당
2백 원씩, 하루 최대 만 원의 주차요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