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5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스마트 친환경 산업을
선도할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세종시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순환 등을 담당하는
에코업 분야에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연간 102억 원, 총 40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이 융합과 협력 등을 통해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고려대 세종과 서울캠퍼스, 건국대와
영남대, 전주비전대 등 5개 대학과
교육프로그램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