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피고발 사건 대전경찰청 수사과 조사
대전 전교조가 설동호 교육감을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대전경찰청이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수사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2팀에 배당하고,
고발인 조사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대전 전교조는 9.4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와 관련해 설 교육감이 교사의 병가와
연가를 막고 학부모의 체험학습 신청까지
불허했다며, 직권 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