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도시 지정을 추진 중인
세종시가 국제 평가단으로부터
등급 인증을 위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세종시는 정원도시 평가를 위해
캐나다 비영리 국제조직인 CIB 의장단이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방문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비롯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 등
주요 정원관광시설을 둘러본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5개 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 인증을 목표로 준비 중으로,
평가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인증을 받으면 국내 첫 정원도시 조성과 함께 오는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