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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생활 쓰레기 처리 시설 관련 분쟁 봉합

태안군이 생활쓰레기 처리 시설을

연장 운영하는 과정에서 절차를 지키지 않아

주민들과 법적 분쟁까지 이어졌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군은 환경관리센터가 있는 삭선 3리 주민과

협약을 맺고, 마을에 대한 지원과

소송 취하 등을 담은 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



태안군은 2년 전, 환경관리센터의 연장 운영에

반대하는 삭선 3리 주민들을 배제하고, 다른

마을과 연장 운영에 합의하자 이에 반대한

주민들이 행정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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