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도권에만 운행하던
광역급행버스가 대전 등 지역 대도시권까지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광역급행버스 정류소와 운행지역에 대한 기준이 지난달 26일 개정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지역 대도시권
광역 통근 통행량의 증가를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출·퇴근시간에만 이용 수요가 몰리는
광역급행버스 운행 특성을 감안해
주말과 방학기간 등에 운행 횟수나
대수를 조정할 수 있는 비율도 확대됐습니다.
(자료화면)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