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진잠·복용파출소 통·폐합 없어

경찰청이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구대와 파출소 통폐합을 추진중인
가운데 대전에서 폐쇄 대상으로 거론됐던
진잠파출소가 운영을 계속 이어가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경찰청에
대전 진잠파출소와 복용파출소의 통폐합
여부를 질의한 결과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도 도심 지구대와 파출소 두세 곳을
통합해 운영하는 중심지역관서를 시범 운영하고
있지만, 지금 있는 지구대나 파출소를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