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5개 자치구 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방점

우여곡절 끝에 대전 동구의 내년 예산안이

통과한 가운데 민선 8기가 본궤도에

오르는 새해엔 5개 자치구 모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전망입니다.



동구의 새해 예산안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일자리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담겼고

중구는 전체의 약 64%를 사회복지 예산으로

편성하는 한편 베이스볼드림파크,

보문산 일원 자연 휴양림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서구는 사회복지에 이어 지역개발,

교통·물류 그리고 공공행정과 질서, 안전에,

유성구는 친환경 스마트 도시 조성에,

대덕구는 보육 관련 지원과 함께 청년창업,

상점가 주차장 부지매입 등에 예산을

투입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