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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관광객 '축제'에 가장 큰 관심..체류형 관광은 과제


지난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 사진, 크루즈, 맛집 등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데이터랩과 포털사이트, SNS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거론된 키워드는 축제였습니다.

오는 5월 대산항에서 첫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에 대한 관심도 높았고
맛집 등 먹거리도 상위에 올랐습니다.

다만, 15개 시군 모두 평균 숙박일수가
이틀을 넘지 못하고 무박 비율도 8,90%나 돼
체류형 관광 자원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재단 측은 분석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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