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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칠갑호 관광지로 변모…2024년까지 278억원 투입

청양군은 농업용 저수지인 칠갑호를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278억 원을 들여 관람형

체험시설물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칠갑호에 내년 말까지 세워지는

칠갑타워는 지상 6층 규모로 포토 휴게존과

미디어 영상연출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또 스카이워크와 100m 길이의 출렁다리 등을 설치하고 수상 앨리베이터와 캠핑시설 등

수상관광 조성사업도 추진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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